- 시군 합동평가 우수 성적 확보를 위한 목표달성 대책 논의 -
통영시는 20일 시청 강당에서 담당팀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(22년 실적)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.
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 및 위임사무와 경상남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, 올해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7개, 도 역점과제 지표 33개로 총 120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.
이번 보고회는 8월말 기준 91개의 정량지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, 17개의 부진지표 대하여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.
회의를 주재한 조현준 부시장은 “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통영시가 1년 동안 추진한 업무가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, 담당부서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모든 행정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”을 당부하였다.
통영시는 지난 6월부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한 준비계획을 수립하고, 매월 추진사항 점검과 실적 관리를 통해 최종평가에 대비한 목표달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.